사진 정리해야하는데 컴퓨터를 키기도 싫다.

아쉬움 때문에 그런 걸까.

큰 아쉬움...

아이들이 공기방울에 손을 뻗듯이

나도 그 무언가에 무턱대고 손을 뻗기만 하는 것 같다.

아이들은 행복하기라도 하지.


@ Bremen, Aug. 2017
Leica M Monochrom
with Summilux 50mm f/1.4 ASPH Black Chrom Finished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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